[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아이 교육을 위해 많은 것을 해주고 싶은데 온라인 정보는 한계가 있어 힘든 부분이 많아요.”

3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박모(33)씨는 유아기에 적합한 교육을 위해 매일 같이 온라인 검색을 하지만 한계가 있다고 말한다. 대한민국은 현재 육아교육에 대한 관심이 고도화되고 있지만 유아기 학부모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렵기만 하다. 이러한 고민 해결을 위해 각 지역에서 다양한 유아교육 박람회가 열린다. 온라인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정보를 접하고, 아이에게 맞춤 교육 상담이 가능하기에 학부모에게 인기만점이다. 그중 10월 ‘코베 유아교육전’을 추천한다. 국내 최대 영, 유아전시회로 호평 받는 코베는 매 전시회 마다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10월 개최되는 ‘코베 유아교육전(이하 코베)’은 온라인 정보의 한계를 뛰어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Nice Education’을 주제로 아이를 교육하는데 필요한 제품과 정보를 소개하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를 만든다. 미래 성장 동력인 교육을 적극 장려하고 관련 산업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 맞춰 다양하고 유익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코베 현장에서는 유아교육 전문가들이 아이 성향과 레벨에 맞는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더불어 학부모를 위한 유아교육 세미나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 체험, 특별 할인가 구매를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학부모는 물론 업계의 관심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코베 유아교육전’은 일산 킨텍스에서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베 유아교육전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