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주하 기자] 온라인 펀드판매 증권회사인 한국포스증권은 투자자들에게 금융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 ‘포스TV’와 팟빵 채널 ‘포스라디오’를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포스증권에 따르면 ‘포스TV’는 ‘금융의 신!입사원’이 전하는 금융의 기초부터 투자업계 대선배들의 인터뷰, 금융을 흥미롭게 접할 수 있는 컨텐츠 등 다양한 주제의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포스라디오’에서는 시장전망, 개별상품 운용구조 및 전략 등의 전문적 금융정보를 상품 전문가들이 대화를 통해 전한다. 신재영 한국포스증권 대표는 “고객들이 금융상품을 주로 문서로 접하면서 어렵게 느껴지는 상황을 지원하기 위해, 유익한 금융정보 담은 영상 및 음성컨텐츠를 직접 제작해 고객들과 소통하고자 한다”며, “SNS채널을 통해 더 많은 투자자들에게 ‘쉬운펀드’를 전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채널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포스라디오’는 개국을 기념하여 오는 2일까지 채널을 구독하고 댓글을 남기면 30명을 추첨해 치킨쿠폰을 증정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팟빵 앱 ‘포스라디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박주하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