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향기로운 꽃과 같은 만남이 피어나는 시간’이라는 컨셉트의 7월 미팅파티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뜨거운 여름, 싱글들에게 더위를 피해 설레는 하루를 선물할 수 있는 ‘아모르 미팅파티’를 마련했다.
삼성카드 2030 미혼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파티는 오는 27일 낙성대역 근처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플라워 카페 비올즈에서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삼성카드 20-30대 신청자 가운데 미혼남녀 총 16명(남녀 각 8명)을 추첨해 무료 초대한다. 파티에 초대된 이들은 꽃 향기가 더해진 랑데부 음료 만들기 체험을 통해 이성과 색다른 데이트 시간을 갖는다.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연 미팅파티는 맞선 시 흔히 다루는 대화 소재인 직업, 나이 등의 조건 보다는 일상생활, 취미 등 편안한 이야기가 대화의 주를 이룬다는 특징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이심전심 게임, 음악퀴즈 등으로 행사에 재미를 더했다. 또한 가연 미팅파티는 초혼 대상 진지한 만남을 주선하는 행사로 참석 확정 전 신원인증을 진행하고 있다.
등급표가 없는 결혼정보업체 가연이 마련한 이번 미팅파티에 참여하길 원한다면 7월 21일까지 가연 온라인 홈페이지 및 이벤트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미팅파티 담당자는 “일반 미팅과 비교해 부담감 없이 편한 분위기에서 이성과의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는 게 가연 미팅파티의 장점”이라며 “흥미로운 게임뿐만 아니라 풍미 깊은 와인과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했다. 설레는 하루를 보내고 많은 미혼남녀들이 아름다운 인연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