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남구갑지역위원회(위원장 심규명)와 남구을지역위원회(위원장 정병문)는 7월 11일 시당 민주홀에서 제로페이 관련 당원 교육을 공동으로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심규명, 정병문 위원장을 비롯해 울산남구갑·남구을 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이미영 울산시의회 부의장 등 광역의원, 최덕종 남구의원 등 기초의원을 포함해 1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상공인 수수료 제로 서비스를 위한 제로페이 결제 시스템의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날 당원 교육은 제로페이 사용의 장점과 앱을 통해 결제를 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심규명 위원장은 "제로페이는 자영업자의 부담을 완화시키고 시장에 난립한 결제 서비스를 통일할 수 있는 간편 결제 표준안이다"며 "제로페이의 사용을 보편화하여 지역 소상공인을 돕자"고 독려했다.박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