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피부가 좋아지는 화장품 라운드랩(ROUND LAB)은 ‘자작나무 수분크림’이 신세계 우르르 펀딩에서 목표 금액의 1692%를 달성하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펀딩에서 라운드랩은 7일간 총 900개에 가까운 판매를 기록하며 목표 금액을 10배이상 달성하여 성공적으로 이번 행사를 마무리했다.

라운드랩이 선보인 자작나무 수분크림은 인제 자작나무 수액과 비타히알루론산이 피부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크림 내 수분 캡슐이 이중으로 보습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끈적임이 없어 요즘 같은 더운 여름날씨에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수분크림이다.

이에 라운드랩 관계자는 “1025 독도 토너를 비롯한 1025 독도 클렌저 등 기존 독도라인에 대한 만족감이 높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이번 펀딩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건강한 제품 개발을 위해 힘쓰며,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라운드랩은 지난 5월 국내 최대 규모 H&B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하며,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박민석 웹이코노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