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넷플릭스가 올해 연매출 150억 달러(약 16조 원)를 달성할 모양이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창업자가 한 행사장에서 올해 연매출과 관련해 뱉은 발언을 현지시간 8일 전했다.
넷플릭스의 작년 매출은 110억 달러(약 11조 7,000억 원)다. 올해 연매출 예상수치를 감안하면 약 1년 새 매출이 약 36% 늘어난 셈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1월 기준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약 106조 9,000억 원)이다. 기업 가치는 1,379억 8,000만 달러(약 147조 5,0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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