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HDC 영창은 최고급 기타 브랜드인 Blueridge(블루릿지)기타를 정식으로 수입 유통한다고 밝혔다.

Blueridge(블루릿지)기타는 1976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빈티지하고 트레디셔널한 사운드와 화려한 헤드스탁 디자인이 특징이다.

Guitarist Magazine, Total Guitar, Music Maker 등 유수의 기타 관련 전문 매체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Guitar Center, Musician’s Friends 등 글로벌 리테일 마켓에서 꾸준히 상위를 차지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Blueridge(블루릿지)의 탄생은 좋은 기타의 정의로부터 시작되었다. Blueridge(블루릿지)가 추구하는 좋은 기타는 ‘최상의 재료를 최고의 기술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Blueridge(블루릿지)는 1차 가공된 목재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대부분의 기타 제조사들과는 달리 원목 선별, 구매, 가공, 건조까지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하면서 최상의 재료를 선별하고 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보유한 글로벌 생산 시스템을 통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 품질의 기타를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그들의 시스템을 통하여 출시된 제품들은 동일 가격대를 초월하는 재료의 초이스와 사운드퀄리티로 업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Blueridge(블루릿지)만의 신념은 지속적으로 계승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전세계 연주자들로부터 ‘수식하기 어려운 놀라움을 선사하는 기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해외에서는 John Jorgenson, James King 등 미국 탑 기타 연주자들이 애용하고 있으며, 특히 포크(Folk)와 블루그래스(Bluegrass)장르의 뮤지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HDC 영창 관현악기팀 이성원 팀장은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의 많은 니즈에도 불구하고 해외 구매대행 등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Blueridge(블루릿지) 기타를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Contemporary(컨템포러리), Craftsman(크레프츠맨), Historic(히스토릭), Prewar(프리워) 시리즈 등 Blueridge(블루릿지)의 다양한 오리지널 라인업을 국내 소비자를에게 소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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