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게임 <검은사막>이 8일 신규지역 ‘드리간’을 8일 업데이트하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신규지역 드리간은 용의 땅으로 불리는 고산지대를 배경으로 한다. 모험가들은 드리간의 거대 수도 ‘드벤크룬’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새로운 전투와 생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지역 드리간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드리간 업데이트 사전 이벤트에 참여해 획득한 ‘룰루피의 낡은 깃발’ 아이템으로 의뢰를 클리어하면, ‘용 문양 열쇠’와 각종 장비가 들어있는 ‘드리간의 보물상자’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냥과 채집, 낚시 등을 통해 ‘드리간의 인장’을 획득하는 이벤트도 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드리간의 인장 10개를 모아 가공하면 전투와 생활에 유용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드리간의 군수품 상자 I’를, 20개를 가공하면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제공하는 ‘드리간의 군수품 상자 II’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신규 펄 아이템 ‘클로린스의 여행 가방’과 가방 4+4 확장권, 가방 확장권 묶음 등을 할인 판매하고, 가방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검은사막>은 이번 신규지역 드리간 공개에 힘입어 전체 이용자와 신규 가입자가 각각 10%와 60% 이상 상승하며 좋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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