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제작사 네오위즈가 리듬액션 모바일게임 <뮤즈메이커>를 8일 정식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게임 <뮤즈메이커>는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는 버블을 음악에 맞춰 터치앤드래그(Touch & Drag) 방식으로 터뜨리는 리듬액션 게임이다.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거쳐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됐다.
네오위즈는 <뮤즈메이커>의 정식 론칭을 맞아 ‘LOVE’ 테마의 페스티벌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해당 테마를 플레이할 때마다 획득되는 팔찌(티켓)로 각종 의상 세트를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출시일인 8일부터 2주간 매일 접속하면 5만 원 상당의 핑크펄 의상 세트와 게임 내 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젬스톤 200개를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오는 29일까지 빨간 버블 50개를 터뜨릴 때마다 젬스톤과 음표, 옷감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기원 네오위즈 대표는 “<뮤지메이커>는 리듬액션 장르 특유의 재미에 여성들의 감성을 북돋는 아기자기한 패션 소품 활용이 장점”이라며 “음악과 더불어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를 꾸미는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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