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두터운 팬 층을 형성하며 연예인이나 유명 셀럽들 만큼 유명세를 얻으며 다양한 시장에서 마케팅의 중심으로까지 떠오르고 있는 이들을 ‘인플루언서’라 일컫는다.

대부분의 인플루언서들이 개개인의 독특한 개성으로 수많은 팔로워를 형성하며 그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으로 저마다의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족 모두가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주의 활약이 돋보인다.

CF 모델로 얼굴을 알린 이혜주는 최근 뷰티, 의류 분야에서 자신만의 노하우와 감각으로 소통하며 인플루언서로써 성장하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커머스 에디터로써 더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효원커머스 관계자는 “특히 주목할 점은 남편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셀럽으로써 활동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혜주와 같은 모델출신으로 현재는 배우 활동을 하고 있는 남편 그리고 딸 이수까지 SNS 인기스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가족 모두 인플루언서로써 그 영향력이 남다르다”고 설명했다.

본래의 뷰티, 의류 시장을 넘어 다양한 브랜드의 기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녀가 전문 매니지먼트사 효원커머스와 손잡은 만큼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활약에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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