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들의 데이트를 책임지기 위해 다양한 도서 및 공연을 마련해 3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연은 도서 총 4권과 공연 총 4가지를 준비했으며, 행사에는 가연회원 가운데 2030 미혼남녀 라면 누구나 결혼정보회사 가연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간단히 응모할 수 있다.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상처 받은 이들을 위한 치유소설 ‘퍼스트 러브’를 오는 17일까지, 여성의 삶과 그들의 정체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상의 모든 딸들’ 1, 2권 세트를 이달 18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각각 10명, 5명에게 추첨 증정한다.

쇠락한 마을에서 벌어지는 공동체의 대립 이야기를 그린 소설 ‘우리와 당신들’을 3월 19일까지 응모한 회원들에게, 권력을 위한 살인 사건 이야기를 담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 ‘브루투스의 심장’을 내 달 20일까지 신청한 회원 가운데 각각 10명에게 무료 증정한다.

연극공연도 매우 흥미롭다. 가장 먼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거짓말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 ‘라이어1’ 연극에 오는 17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20쌍, 연애를 해 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로맨스 연극 ‘연애하기 좋은날’에 이 달 19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쌍을 선정해 관람권을 증정한다.

가연은 우연히 옛 애인의 결혼식장에서 만난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낸 연극 ‘극적인 하룻밤’에 내달 20일까지 응모한 회원 가운데 10쌍을, 故 김광석의 노래와 줄거리의 조화가 환상적인 뮤지컬 ‘그날들’에 21일까지 신청한 회원 중 각각 10쌍과 5쌍을 추첨해 초대한다.

노블레스와 같은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3월 문화 이벤트는 참여자들의 다양한 취향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총 8가지의 작품을 마련했다”며 “가연 2030 미혼남녀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를 권한다”고 말했다.

가연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이하 종지협)와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 협약을 체결, 그 일환으로 100% 무료 데이팅 서비스 매치코리아를 제공한다.

한편 가연은 서울 강남정보회사뿐만 아니라 부산결혼정보회사∙대구∙광주∙경인 등 전국 6개에 이르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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