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남성 전문 수제화 브랜드 ‘손신발가게’는 19일부터 시작되는 서울 패션위크에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6년부터 패션브랜드와의 협찬 및 콜라보를 통해 패션위크에 슈즈를 선보였던 손신발가게는 이번 2019 서울 패션위크에는 디자이너 브랜드 블랑드누아, 더 그레이티스트의 패션쇼에 슈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신발가게 담당자는 “이번 서울패션위크 협찬을 진행하면서 색다른 커스텀을 많이 시도했다. 서로 다른 브랜드의 감성에 맞춰 색다른 구두를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손신발가게는 다양한 디자인과 국내 유명 연예인들이 착용하여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이다.
햇수로 7년차에 접어든 손신발가게는 디자이너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패션브랜드와의 협찬 및 콜라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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