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다가올 3월과 5월, 결혼식을 앞둔 예비신랑신부와 부모님들은 각자 분위기에 걸맞는 한복을 선택하기가 어렵기 마련이다. 한복은 각자 피부톤이나 이미지에 맞춰 입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한복 스타일에 따라 기장이나 체형이 모두 다르게 보일 수 있어서다.

이처럼 결혼식 내 현대 트렌드에 맞춰 한복 선택을 고려하는 예비신랑신부가 늘어나는 가운데, 그 중 청주오색비단이 대여에서 맞춤까지 전문적으로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친절한 서비스와 입소문으로 청주지역시민 및 전국구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는 평이다.

청주오색비단은 현재 5주년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청주지역에서 2000여벌의 최대한복대여 맞춤전문점으로 알려졌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혼주한복, 신랑신부 한복대여, 돌한복 대여 및 맞춤제작이 가능한 한복전문점이라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주오색비단 관계자는 “담당 코디 실장부터 점장까지 한복대여 및 맞춤제작 시 디테일하면서도 젊은 트렌디한 감각을 살렸다. 이러한 현대 디자인을 반영해 신랑신부한복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대여 및 맞춤제작이 가능하다. 오래된 재고옷은 폐기하고 있으며, 새롭고 깨끗한 의류로 준비하기에 예비신혼부부들이 많은 호응을 보내주신다”고 전했다.

그는 “청주한복대여는 일반적으로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지만, 이곳은 예약제를 따로 운영하지 않고 일반의류매장처럼 직접 와서 상담 및 방문이 가능하다. 현재 5주년 확장이전 이벤트로 2~6월 돌, 예식 및 행사가 있는 이들에 한해서 신상을 포함해 원단종류 상관없이 1벌당 8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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