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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부처·공공기관

”살려달라”했지만 1시간 40분 방치 홍제동 70대 경비원 폭행, 40대 ‘괴물’이 3차례나‥

 

[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홍제동아파트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으로 뇌사상태에 빠진 소식이 전해져충격을 안기고 있다.

 

사회적 약자인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은 층간소음을 겪던 40대 남성이 사회적 약자에 분풀이를 한 사건이다.

 

70대 경비원 폭행의 가해자는 무차별 폭행을 당한 후 1시간 40분만에 발견, 병원으로옮겨졌지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화풀이로 70대 경비원 폭행 사건을 일으킨 가해자는 처음부터 음주로인한 심신미약상태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경비원에 대한 폭언이나 폭행 사건은 이제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로 자리잡으며 잡음이 끊이지 않는 문제로대두되고 있다.

 

이전에는 입주민의 폭언으로 분신 자살한 경비원 사건도 전해지거나 경비원을 빗자루로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공분을 사기도 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