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여러 가지 의구심이 더해지고 있다.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을 처음 목격한 해당 아파트 경비원에 따르면, 추락한학생의 시신이 이미 얼음장처럼 차가웠다는 것.
때문에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이 자살의 가능성 보다는 이미 사망한 뒤 추락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 일부 전문가들의분석이다.
또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 당사자의 러시아인 어머니가 뉴스에 나온 가해자 사진을 보고 “패딩도 아들 것”이라는 SNS 글을올려 대중을 패닉에 빠뜨렸다.
한편에서는 자신들의 폭력으로 사망한 피해자의 패딩을 입고 경찰에 출두한 인면수심 가해자들에 대해 엄벌을 내려야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이번 사건에 대해 인천 시는 러시아 국적 어머니에게 학생의 장례비와 매월 생활비, 의료비 등을 지원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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