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김민정 기자] ‘야후꾸러기’ 포털이 갑작스런 등장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고 있는데, 2012년 야후코리아의 서비스 종료와 함께 사라졌던 사이트다.

왜 ‘야후꾸러기’에 그들이 열광하는지는 해당 사이트를 이용했었던 과거의 유저들에게 그립고 반가운 마음에서인것으로 보여진다.

실제로는 ‘야후꾸러기’ 사이트의 복원이 이루어진 것이 아닌것으로 나타나는데, 누군가의의도된 백업 사이트로 한 아카이브 홈페이지를 통해 당시의모습만이 남아있다.

이와 함께 ‘야후꾸러기’가 갑작스레 등장한 이유에 대해 무한한 추측만을 남겨두고왜나타 났는지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파악된 바 없는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이러한 논란은 누리꾼들에게 그다지 중요해 보이지 않는다. 해당 사이트가 이슈화 된것 만으로도 잠시동안 추억에 잠겨볼 수 있는 시간에 그저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포착되고 있기 떄문. 복원소식에 네티즌들은 guyf**** “초등학생시절에 색칠공부 하고 게임할때 자주 들어갔었는대”, navp**** “헐 나 초딩때 야후 꾸러기에서간단게임하면서 많이 놀았었는데 왠일ㅜㅜㅜ 야후코리아도 제발 복원해주세요. 아님 야후코리아도 다시 한국에상륙해주세요ㅜ”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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