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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게임빌, 글로벌 시장 ‘정조준’...자체개발 게임 4종 출격 대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제작사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한다. 올해 자체 개발한 4종의 게임 라인업으로 글로벌 이용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게임빌은 올해 RPG와 스포츠 장르로 구성된 자체 개발 신작 4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해외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는 대작 MMORPG ‘로열블러드’와 높은 자유도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차별화를 꾀한 실시간 전략 RPG ‘엘룬’이 출격을 앞두고 있다.

 

 

 

더불어 피처폰 시절부터 게임빌을 전세계에 알려온 명작 ‘게임빌 프로야구’ 신작도 5년 만에 부활한다. 누적 다운로드 6,600만 회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이다. 이번에 선보일 신작은 풀 3D 그래픽으로 거듭나 보다 새로운 파워를 보여줄 전망이다.

 

 

 

또한 새로운 낚시게임 ‘피싱마스터2’도 대기 중이다. ‘피싱마스터2’는 6년여 가까이 서비스되면서 대만과 핀란드 등 아시아와 유럽 시장을 사로잡은 스테디셀러 낚시게임 ‘피싱마스터’의 후속작이다. 현재 언리얼 엔진4를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게임빌은 이처럼 높은 자체 개발 게임 비중을 바탕으로 수익성과 실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빌은 각각의 게임성을 내세워 참신한 히트작 배출과 안정감 있는 인기 시리즈 브랜드의 파워를 조화시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