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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LG전자, 태풍 ‘힌남노’ 피해복구 위해 무상 수리 서비스 지원

힌남노로 피해 발생한 포항, 경주 일대에서 임시서비스 거점 마련
폭우로 침수된 가전 세척하고 부품 교환하는 등 수해가전 무상 수리 서비스 실시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 운영, 피해 가구 직접 방문 등 피해복구 적극 지원할 계획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066570)가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가 발생한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LG전자는 포항과 경주 일대에서 임시서비스 거점 5곳을 마련,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의 가전제품에 대해 무상 수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7일부터 장비를 갖춘 수해 서비스 대응 차량을 동원, 발 빠르게 이재민들의 피해복구를 돕고 있다. 필요에 따라 일부 지역은 매니저가 피해 가구를 직접 방문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매니저들은 현장에서 무상으로 침수된 가전을 세척하고 부품을 교환하는 등 이재민들이 가전을 사용하는 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한다.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하는 LG전자는 자연재해가 발생할 때마다 고객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전국 서비스 매니저를 중심으로 재해 복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