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이태리 명품 브랜드 마스케라가 국내 대형 유통업체 다온비즈와 라이선스 계약 후 2018 f/w 시즌 밍크모자와 풀스킨 머플러를 가지고 홈쇼핑을 통해 정식 런칭한다.

마스케라 밍크모자는 2017년 처음으로 국내에 런칭 되었으며 국내 패션피플들에게 큰 인기를 얻으며 밍크 시장에서 화제가 된 브랜드로, 기존 이용자와 셀럽들의 적극적인 2018 f/w 신상 출시 요청으로 새로운 구성으로 국내에서 출시하게 되었다.

마스케라의 Mr. severino는 2000년 스위스의 아름다운 호반도시 루가노에 ‘Global Merchandising & Consilting Corp.(GMC) 를 설립하고, 베니스의 고전적이고 화려한 가면무도회를 모티브로 하여 “MASKERA”(MASK가면) 브랜드를 런칭하였으며 그의 독창적인 패션제품은 단숨에 많은 고객들을 확보하며 명품 브랜드로서 많은 국가에 라이선스 요청을 받고 있다. 아시아 국가에서는 이미 일본 I.P.C Group과 홍콩, 중국의 Foron Fashion Ltd. 와 해당국가의 마스터 라이선스 계약을 마쳤으며, 한국에서는 TV 홈쇼핑을 통하여 정식으로 그 첫 선을 보이게 되었다.

2018 f/w 마스케라 신상제품은 밍크모자와 풀스킨 밍크머플러가 함께 출시된다. 그 외 밍크 진주 브로치, 밍크 진주 머리끈, 밍크 폼폼이가 기본구성에 포함되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마스케라의 라이선스를 보유한 다온비즈는 한정수량 생산으로 조기 품절이 예상되며 물량확보를 위하여 현지에서 긴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마스케라 밍크모자, 풀스킨 밍크 머플러는 다양한 홈쇼핑 채널을 통해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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