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박민석 기자]

화장실 청소를 자주 해야 하는 집 구조를 가진 이들은, 해도 티 안 나는 화장실 청소를 이렇게 계속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하고 고민하곤 한다. 습기가 잘 빠지지 않는 화장실이나 기름때가 잘 가지 않는 부엌 등은 세심하게 관리해야 하며, 청소도 자주해야 집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 청소도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타일 사이사이로 줄눈시공을 많이 한다. 줄눈시공은 화장실, 주방, 베란다, 다용도실, 현관 등 타일 틈새가 있는 부분을 시공 재료로 채워 넣는 것으로, 오염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곰팡이가 자주 슬어 타일 사이나 세면대, 변기와 타일 경계면이 늘 새카만 집에 유용한 시공 방법이다.

줄눈시공은 굉장히 유용한 방법이지만, 줄눈시공업체를 잘못 선정하면 오히려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다. 그래서 업체를 선정할 때는 한 번에 시공을 제대로 해서 타일 면이 손상되지 않고, 두세 번 재시공할 일이 없도록 해주는 곳을 찾아야 한다. 처음 시공할 때 잘 해야 줄눈이 들뜨지 않고 잘 밀착되게 시공해주는 업체 선정이 중요하다.

‘뒷간맨’은 줄눈을 튜브 통에 넣어서 작업하지 않는다. 타일과 타일 사이에 줄눈이 제대로 밀착되게 하는 특별공법을 이용해 눈물자국, 들뜸 현상 없는 깔끔한 시공 실력을 갖고 있는 업체이다. 또한 오염되는 일이 없는, 화장품에 들어가는 친환경 소재 글라스유리안료를 사용하여 시공 후 수명이 오래 유지되며, 환경호르몬 등에 대한 걱정도 적다. 글라스펄은 자동차 외부판넬에 들어가는 펄이다. 글라스펄 대신 일반펄을 사용하면 단가는 낮으나 가성비가 떨어진다. 4~5년 전에 많이 쓰던 재료라 현재는 크게 선호되지 않고, 시공을 하면 검게 오염이 되어 3년 후에는 사용하기 어렵다.

뒷간맨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마스킹테이프를 이용해 가로 세로로 나눠 작업하고 있으며, 자체 특별공법을 이용해 수명이 오래 가도록 한다. 매달 구경하는집을 오픈하여 소비자분들께 확실한 줄눈을 선보일 예정이며,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한발 더 나아가 확실한 시공법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뒷간맨은 송도 이편한세상 단지에 구경하는집을 오픈할 예정이며, 블로그를 통해 구경하는집 동·호수 및 차별화된 시공 관련 사진과 영상 정보를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줄눈시공 전문업체 뒷간맨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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