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두산그룹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손희송 주교)에 10억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7년째 ‘바보의 나눔’ 재단에 매년 10억원의 성금을 전달해 왔다.
‘희망의 밥 나누기’와 ‘유산기부운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바보의 나눔’ 재단은 故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2010년 설립된 전문모금기관이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