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하수은 기자] 10년전부터 농천사랑운동 후원에 나서고 있는 NH농협카드(사장 이인기)가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NH농협카드 공익기금 2억원을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공익기금은 전국 농·축협, NH농협은행의 농촌사랑카드와 농촌사랑클럽체크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자체 적립해 조성됐다.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된 후원금은 △농촌사랑운동 공동 캠페인 △또 하나의 문화마을 조성 △기업과 함께하는 농촌사랑운동 △농업인 행복버스 운영 등 농촌사랑운동 활성화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카드공익기금을 적립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전달해왔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은 “도시와 농촌의 행복한 상생을 위한 농촌사랑운동에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인기 NH농협카드 사장(오른쪽)과 강덕재(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상무(왼쪽)가 공익기금전달식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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