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더현대닷컴에서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잠옷 등 파자마 구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더현대닷컴은 현대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에 스웨덴 패션기업 H&M그룹의 여성 종합 브랜드 앤아더스토리즈의 ‘PJ(파자마)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며 “국내에서는 처음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의류와 액세서리 등 17종으로 구성된 ‘PJ 캡슐 컬렉션’은 외출복과 잠옷 겸용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대표 상품은 파자마 형태의 셔츠, 수면안대, 벨벳드레스 등이다.

앤아더스토리즈는 의류·신발·가방·액세서리 등을 판매하며, 온라인에서는 더현대닷컴에 단독으로 입점해 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앤아더스토리즈의 발렌타인데이 컬렉션은 가족과 연인 간에 좋은 선물 아이템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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