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온라인 신작 <어센던트 원>(ASCENDANT ONE)의 얼리 액세스를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를 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3일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는 <어센던트 원>은 그리스 신화 스토리 바탕에 SF요소를 더한 독특한 세계관이 돋보이는 5대5 팀 대전 MOBA게임이다. 지구의 자전 요소를 접목한 독특한 전장 환경이 주요 특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넥슨은 티저사이트에 이번 얼리 액세스에서 선보일 ‘어센던트(캐릭터)’ 종합 댄스 영상을 게재했다. 현란한 배경음악에 맞춰 개성 넘치는 춤을 선보이는 총 16종의 ‘어센던트’를 확인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포세이돈’이 궁극기를 활용해 상황을 역전 시키는 장면과 ‘한타의 재미’를 담은 인상적은 전투신을 담은 플레이 영상, 신규 ‘어센던트’인 태양의 수호자 ‘아폴론’, 고공 비행이 가능한 타우로스 ‘페가소스’ 외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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