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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국제공항 제 2터미널 '한국전통문화센터' 신규 개관

[웹이코노미 = 김유진 인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내 한국전통문화센터를 새로 개관했다. 전통문화를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과 문화올림픽을 홍보하는 공간이다.

 

 

 

 

 

한국전통문화센터(이하 센터)는 1월 18일에 문을 연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의 출국장 3층 양쪽 편의 공간(동관 253번 게이트, 서관 248번 게이트 인근)에 있다. 담백한 한옥 공간 디자인의 동관은 ‘배려와 소통의 문자, 한글’을, 서관은 ‘한국 장신공예(裝身工藝)의 멋과 향기’를 주제로 꾸몄다.

 

 

 

센터 동관에서는 국립한글박물관의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 콘텐츠를 재현했다. ‘훈민정음과 한글디자인’ 콘텐츠는 이미 성공적인 기획전시로 평가받으며 일본, 미국에서도 전시회를 열었다. 서관에서는 의복부터 각종 장신구류까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작품을 전시한다. 한복과 한복을 현대생활에 맞게 개량한 작품, 모자·장신구·주머니·신발 등 몸치레에 필요한 장식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다. 센터에선 매일 2회(서관 낮 12시, 동관 오후 2시) 전통문화관광인 ‘전통연희 탈춤공연’을 한다. ‘전통연희 탈춤공연’은 젊은 국악인과 연희단체로 구성됐다. 작년 11월과 12월에도 열려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기가 됐다.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마스코트(이하 마스코트)들이 관객들과 사진을 찍으며 평창 동계올림픽(2. 9.~25.)과 동계패럴림픽(3. 9.~18.), 문화올림픽을 알린다. 내・외국인 5,632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는 동시에 평창 문화올림픽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서 센터를 통해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국제행사인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문화올림픽의 성공에 기여하겠다”라며 “제2터미널 센터가 융합 체험・전시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3~4개월마다 주제를 달리해 한국 문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