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손정호 기자] LG유플러스는 전국 매장에서 LG전자 스마트폰 'V30’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분실 보험상품 무료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회사 측에 의하면 V30 출고가는 64GB 94만 9300원, 128GB 99만 8800원으로, 14~20일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이 종료된 다음날인 21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LG유플러스는 ‘V30’ 사전예약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내달 31일까지 V30 구매 고객이 제휴 할인카드인 ‘LG U+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폰 분실/파손 보상 85’ 상품에 가입하면 월 납부 보험료 4500원을 모두 할인받을 수 있다. 18개월 동안 총 8만1000원의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V30를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할 경우 최대 4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V30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프로그램 이용료는 월 5500원으로, 월 납부요금 6만5890원 이상의 VIP/VVIP 등급 고객은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V30을 사전예약하고 오는 26일까지 개통하는 고객은 ▲슈피겐 고속 무선충전기 ▲비디오포털 1만원 VOD 이용권 ▲지니뮤직 1개월 이용권 ▲ONE store 캐쉬 5000원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일반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V30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LG가전 렌탈료 할인, 10만원 상당의 리듬 게임 ‘비트 피버(Beat Fever)’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온라인몰 ‘U+Shop’을 통해 V30를 구매하는 고객 모두에게는 공시지원금이나 선택약정할인과 별도로 이용 요금의 7%를 추가 할인해준다. ▲전용 케이스 ▲액정필름 ▲C Type 케이블 ▲데스크탑 충전기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 박스’도 선착순 증정한다.
손정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