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게임펍이 자사 모바일 소셜 네트워크 게임(SNG) <마이프렌즈:Dogs>의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국 게임개발사 넷이즈가 개발한 <마이프렌즈:Dogs>는 귀여운 강아지를 입양해 키우면서 교감하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이다. 사료 주기, 씻기기, 쓰다듬기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세심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교배 시스템, 방 꾸미기, 패션대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펍은 <마이프렌즈:Dogs> 사전예약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사전예약에 참여만 해도 프리미엄 샴푸와 루비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나만의 강아지를 꾸민 후 기대평과 함께 SNS에 공유하면 꾸미기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오픈을 기념해 일정 팔로우 수 달성 시 강아지 관리권과 럭키박스 등을 전원 지급하고, 공식카페를 통해 내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포즈를 포착해 올리면 최대 100만 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강아지를 단순히 돌보고 키우는 존재로 생각하기보다는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다"면서 “게임에서도 강아지와의 교감, 상호작용 등 감성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마이프렌즈:Dogs>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페이지와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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