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윤경근 KT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5G 상용화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년 3월 상반기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장비업체와 가격, 규모 등이 확정되지 않아 구체적인 계획을 언급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5G에서의 기술적인 리더십을 확고히 하되, 합리적인 투자 등 밸런스를 유지하겠다는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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