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3일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PC 온라인게임 <어센던트 원>의 스킬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아레스', ‘케이론', ‘크로노스', ‘프로메테우스' 등 일부 캐릭터가 등장하고, 각 캐릭터마다 갖고 있는 고유의 다양하고 화려한 스킬 구사 장면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어센던트 원> 이현석 아트 디렉터의 인터뷰 영상도 담겼다. 제우스와 포세이돈처럼 신화 속의 유명한 신들을 미래 배경의 판타지로 충실하게 표현해 낸 방향성을 소개한다.
넥슨은 앞선 7월부터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를 오픈하고, 게임 정보를 순차 공개하고 있다. 최근 ‘아테나', ‘프로메테우스', ‘헤베', ‘메두사', ‘크로노스', ‘포세이돈' 캐릭터의 소개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어센던트 원>은 <마비노기>, <마비노기 영웅전> 등의 게임을 개발한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의 PC 온라인게임 신작이다. 팀 대전 방식의 MOBA 장르 게임이며, 하반기 얼리 액세스 진행을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어센던트 원> 티저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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