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공식 인증 인터넷가입 전문 기가스토어가 안전하게 최대 지원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5G시대를 맞이해 전 통신사 기가인터넷 망이 증설되면서, 기가인터넷 가입자들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각 통신사들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인터넷 가입 시 제공하는 사은품과 혜택을 대폭 늘렸다. 소비자들도 각종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사은품과 프로모션에 혹해 불량 업체에 뒷통수를 맞는 소비자들도 적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

서울 중랑구에 거주 중인 직장인 A씨(33, 남)는 기존에 사용하던 인터넷의 약정기간이 만료돼 통신사를 변경하고자 인터넷 포털 사이트로 통신사를 검색했다. 검색한 통신사 중 현금 사은품, 인터넷 가입 사은품 많이 주는 곳 등 평균금액보다 많은 현금사은품을 지급 약속한 곳으로 가입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난 뒤 요금명세서를 확인한 후, 청구된 금액을 보고 나서 사은품만 보고 결정한 자신을 후회했다.

경기도 수원에 사는 B씨(29, 여)는 기존 사용 인터넷 위약금을 지원받고 기가인터넷을 사용해보기 위해 알아보던 중 “인터넷 가입 신청을 하면 기존 인터넷 해지를 대신해주고, 위약금까지 대납해준다는 업체의 말에 속아 설치를 받았다가 사기를 당했다”며, “업체에서 지급하기로 한 현금사은품은 지급되지 않았고, 위약금은 요금 고지서에 그대로 나와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사업자 C씨(38, 남)는 소규모사업장에 필요한 인터넷가입을 알아보던 중 가입 후 일정 기간 요금도 지원해주고, 그냥 쓰기만 하시면 6개월 뒤에 현금사은품까지 준다는 연락을 받고 혹하는 마음에 인터넷가입 접수를 했다. 신규사업자라 지원 제도인 줄 알고 가입했지만, 3개월이 지나 갑자기 서비스가 정지돼 통신사에 전화를 해보니 요금 미납 정지와 함께 직권해지예정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곧바로 인터넷 가입신청을 했던 곳에 전화를 걸었지만 이미 없는 번호였다. 결국 받을 수 있는 혜택도 못받 고, 고스란히 명의만 도용되었다.

이처럼 소비자 심리를 이용해 소비자를 우롱하는 불량업체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때문에 통신사에 가입할 때는 안전하게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백 기가스토어 대표는 “인터넷 가입 사은품을 분할로 지급한다거나, 해지 대행, 위약금 대납 등을 제안하는 곳은 피해야 한다. 각 통신사별로 할인금액, 결합상품 등을 비교해서 가장 최적화된 요금으로 설계 받으며, 사업자의 진위여부 등 이전보다 좀 더 세밀하게 확인 후 안전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한편, 기가인터넷 전문업체 기가스토어는 사업자 진위 여부를 상시 공개하고, 방통위 규정사항을 준수한 범위 내에서 최대 현금지원과 사은품 증정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로 개통 확인 시 인터넷 현금 당일 지급(SK브로드밴드 제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통신사별 요금 안내와 상담 문의는 기가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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