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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음료·패션·뷰티

롯데제과 나뚜루, 봄 기운 가득한 체리 신제품 2종 출시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입증된 맛인 체리를 활용, 유통점 채널에 첫 도입
신제품 출시와 함께 봄 시즌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 전개할 예정


[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롯데제과 나뚜루가 봄 시즌을 앞두고 진한 체리 맛을 느낄 수 있는 ‘체리블라썸 파인트’,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 2종을 선보였다.

 

이번 선보인 체리의 경우, 전국 나뚜루 매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으며 소비자에게 인기를 얻은 맛으로 유통점에는 처음 선보이는 맛이다.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보르도 와인의 짙은 빛깔을 닮은 다크체리를 100% 사용해 체리 본연의 맛과 풍미를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이 제품에는 체리 아이스크림 안에 보르도 체리 과육도 들어가 있어 진한 풍미의 체리 맛과 함께 과육의 상큼함도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리블라썸 파인트’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 재질을 변경한 뚜껑을 사용해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이다.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딸기 초콜릿의 은은한 달콤함과 상큼한 체리의 맛이 일품으로 부드러우면서 바삭한 식감도 좋다.

 

이 제품은 체리퓨레를 넣은 진한 풍미의 체리 아이스크림에 프랑스 대표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의 천연 딸기 초콜릿과 바삭한 건조딸기 그래뉼이 함께 겉 부분에 코팅되어 있다.

 

또 ‘체리with베리 크런치 바’는 환경을 위해 종이 케이스의 필름 코팅을 제거하고 친환경 잉크 인쇄 내포지를 사용했다.

 

한편 나뚜루는 작년 11월부터 친환경 프로젝트 ‘Greens come true’ 슬로건을 내세우며 친환경 경영을 진행하고 있다.

 

나뚜루는 2023년까지 플라스틱 사용을 제로화 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매장에서 사용하는 스티로폼 박스를 종이 박스로, 파인트 용기의 플라스틱 뚜껑을 종이 재질로 변경하는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 2종 출시와 함께 나뚜루는 ‘컬러풀 스프링 디저트 페스타, 진한 봄의 맛’이라는 콘셉트를 내세우며 봄 시즌에 어울리는 딸기, 녹차, 민트 제품을 메인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획하고 있다.

 

이 프로모션은 유통사, 나뚜루 매장, SNS 등을 통해 할인 기획전, 구매 인증 이벤트 등의 모습으로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