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민서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진한 초콜릿 맛을 가득 담은 ‘허쉬 초코’ 음료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2월 ‘이달의 음료’로 선보인 ‘허쉬 초코’는 세계적인 초콜릿 브랜드 허쉬(Hershey’s)와 협업을 통해 탄생한 제품이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허쉬 초콜릿을 원료로 활용하여 던킨만의 스타일로 초콜릿 맛 우유를 구현했다.

달콤한 허쉬 코코아와 부드러운 우유가 조화를 이루면서 허쉬 초콜릿 고유의 진한 맛과 향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핫과 아이스로 골라 즐길 수 있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허쉬 초코’ 30% 혜택을 선사한다.

해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한 후, 매장에 방문해 사용하면 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 어울리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신제품 ‘허쉬 초코’를 이달의 음료로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해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