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전소현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다음 달 9일까지 콘텐츠 시연장 무료대관 신청을 받는다.
콘텐츠시연장은 지난해 9월 서울 동대문구 홍릉 인근의 콘텐츠 인재캠퍼스에 들어섰다. 국내 최초의 문화예술 융복합 콘텐츠 전문 테스트베드로, 대관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다.
선정된 업체에는 블랙박스형 무대 ‘스테이지66’의 보유 장비를 무료로 제공, 운영과 홍보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디지털 테마파크(첨단공연, 뉴미디어전시, 엔터테인먼트), 어반디자인(미디어 파사드, 공간디자인), 뉴프로모션(언팩, 쇼케이스), STEAM(에듀테인먼트, 체험형 교육) 등 문화예술기술 융합형 콘텐츠 장르다.
기술시연, 무대실험, 쇼케이스, 공연 등 다양한 형태의 대관이 가능하다. 콘텐츠 시연장 홈페이지에서신청서를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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