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1일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에서 농협은행의 대표 캐릭터인 ‘올리’가 농작물을 재배하여 농장을 경영하는 게임형 콘텐츠 「올리네농장」시즌2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올리네농장」은 올원뱅크의 프리미엄 서비스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다. 고객은 ‘벼 농장’과 ‘김치 농장’스테이지 중 1개를 선택해 일일 미션(총 10단계)을 수행하며 농작물(벼 모종, 배추 등)을 키워 ‘벼’나 ‘김치’를 획득할 수 있다.
「올리네농장」이용 고객에게는 농협 계열사에서 현금처럼 결제하거나 캐시백 할 수 있는 NH포인트를 제공한다. 일일 미션에 참여시 2포인트, ‘벼’나 ‘김치’ 1종 획득시 20포인트, 6종 획득시 500포인트를 제공한다.
「올리네농장」시즌2 오픈을 기념하여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김치 농사’ 참여 고객 중 총 2,022명을 추첨해 죠스 떡볶이 3인 세트, 뚜레쥬르 흑미 찹쌀토스트 식빵 모바일 쿠폰 등 쌀과 관련한 음식을 제공하고, 12월 20일까지 ‘벼’나 ‘김치’를 1개 이상 획득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2,000명을 추첨해 동철원농협의‘21년산 햅쌀 <철원오대쌀 4kg>를 제공한다.
농협은행 이종찬 올원뱅크Cell리더는 “「올리네 농장」의 새로운 시즌 오픈을 기념하여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올원뱅크를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재미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NH농협은행 영업점이나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