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지웅 기자] 현대백화점은 소비자들이 청탁금지법 기준에 농·축·수산물 선물인지 확인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 상품에 스티커를 부착해 선보인다.
이 스티커를 사과·배 센스 센트, 민어 굴비 세트, 프리미엄 전통식품 명인명촌 미소 선 세트 등 130여 종을 엄선해 부착했다.
한편, 이 스티커는 공직자 등에게 선물할 수있는 농추수산물 가액을 10만원으로 높인 개정 청탁금지법이 지난 17일시행되면서 농림축산식품부가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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