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가이아모바일이 모바일 MMORPG 기대작 <이터널 라이트>를 정식 출시했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지난 26일 자사 신작 <이터널 라이트>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 게임개발사 넷이즈가 개발한 판타지 모바일 MMORPG로, 지난달 23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해 한 달여 만에 참여자 15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기대작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여의도 크기의 4.5배에 해당하는 방대한 게임 면적과 최대 40인까지 참여 가능한 레이드 던전이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VIP 시스템을 없애고 확률형 아이템을 최소화해 인위적인 요소를 최대한 배제했다.
양용국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대표는 “<이터널 라이트>는 기존 게임과는 다른 전략과 레이드 등이 결부된 독특한 스타일의 MMORPG”라면서 “<이터널 라이트>를 통해 가이아모바일이 국내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한국에 소개하는 퍼블리셔로 다가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는 <이터널 라이트>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국내 호텔 전문 예약 홈페이지 ‘호텔세안닷컴’과 함께 제주도 여행 지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추첨을 통해 당첨된 인원에게 ‘제주 디 아일랜드 블루 호텔’과 ‘제주 오션팰리스’ 2박 무료 숙박권을 증정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이터널 라이트>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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