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조성복 기자] 모바일게임 <라스트엠파이어 워 Z>가 3주년을 기념해 유저이벤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IM30이 출시한 글로벌 모바일 게임 <라스트엠파이어 워 Z>는 좀비와 인간의 전투를 사실감 있게 그려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현재 155개국 1억 6,000여 명의 유저가 즐기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유저와 게임 개발자가 서로 게임의 발전을 위해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는 행사로 진행됐다. ADM커뮤니티갤러리에서 열렸으며, 개발자의 기획의도와 유저들의 요구를 서로 확인해보는 자리였다.

특히 제작사 측은 이번 이벤트에서 '제2 도시'를 오픈하는 업데이트 소식도 함께 알렸다. 메인 도시와 동시에 발전이 가능하며 동시 출전, 전투력 2배 증가, 그리고 특히 집결전투에서 두 번째 기지의 전략이 더욱 돋보일 예정으로 알려져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제작자 쿠위는 “유저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 마련해 오랫동안 사랑 받을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엠파이어 워 Z>는 6월 중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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