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12월을 앞두고 새로운 맛 ‘보스톤 크림파이’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달의 맛인 ‘보스톤 크림파이’는 스펀지 케이크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고 초콜릿으로 코팅한 미국 전통 디저트 ‘보스톤 크림파이’를 아이스크림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12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월 한 달 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며 “이달의 맛을 포함한 더블주니어 또는 이달의 디저트 500원, 이달의 음료 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보스톤 크림파이’ 출시와 더불어 이달의 디저트 ‘아이스마카롱 쿠키 앤 크림’과 이달의 음료 ‘보스톤 크림파이 와츄원쉐이크’도 함께 선보인다.
이달의 음료는 ‘보스톤 크림파이 와츄원 쉐이크’로 이달의 맛 아이스크림을 우유와 함께 블렌딩 해 진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파티에 잘 어울리는 부드럽고 달콤한 보스톤 크림파이를 활용해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배스킨라빈스가 준비한 디저트와 함께 겨울철 낭만적이고 달콤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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