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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화학

'개인정보 유출은 자신의 책임' 마크 저커버그 CEO, 미 상원 청문회 출석

 

 

[웹이코노미=송광범 기자]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가 현지시간 10일 개인정보 유출의혹으로 미 상원 청문회에 출석했다.

 

 

 

저커버그는 청문회에서 “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자신의 책임”이라고 사과했다.

 

 

 

청문회에는 미국 상원의원 44명이 자리했다. 의원들은 저커버그에게 책임을 추궁했다.

 

 

 

존 튠 공화당 상원의원은 “신뢰 위반이라고 설명했던 정보 유출 사건으로 저커버그 당신이 이 자리에 있다”라고 말했다.

 

 

 

다이앤 파인스타인 민주당 상원의원도 “외국 활동가들이 대선에 개입하려고 페이스북 같은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악용했는지 목격했다”라고 발언했다.

 

 

 

리처드 블루멘탈 민주당 의원은 저커버그의 사과에도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저커버그의 사과 투어를 예전에도 확인했다”라며 “저커버그는 2006년과 2007년, 2011년에도 개인정보 문제가 나올 때마다 사과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2011년에는 페이스북이 미 연방통신 위원회에서 개인정보침해와 관련해 징계를 받았어야하는데 7년 동안 진전이 없었다”라고도 강조했다.

 

 

 

저커버그는 의원들의 질타에 “페이스북이 부정적으로 이용되지 못하도록 막지 못해 죄송하다”라고 답했다.

 

 

 

반팔티를 즐겨 입던 페이스북 CEO는 이날 정장차림으로 등장했다. 대답에는 ‘상원의원님’이라는 호칭을 붙였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