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설레임 쿨리쉬 바닐라’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평화광장에서 브랜드 최초의 마라톤 대회인 ‘2025 설레임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2025 설레임런’은 ‘열받는 러닝대회’를 콘셉트로 하는 이색적인 마라톤 행사다. 달리기로 인해 체온이 오르는 물리적 상태와 감정적으로 들뜨거나 흥분된 상태를 동시에 뜻하는 중의적 표현으로, ‘이열치열’ 행사로 기획됐다.
5km 단일 코스로 운영되며, 평화광장을 출발해 메트로폴리스길, 난지천공원 등을 거쳐 노을공원 난지도 3문 인근의 반환점을 돌아 다시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경로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달리며 곳곳에 설치된 이벤트를 극복하고 완주한 뒤, 설레임을 통해 완벽한 쿨링감을 경험하면 된다.
대회 당일에는 특별 앰배서더인 코미디언 김원훈이 함께 한다. 참가 티켓은 오는 21일 16시부터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