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유업은 자사에서 독립한 별도법인 백미당아이앤씨 아이스크림ㆍ커피 브랜드 백미당이 기존보다 중량을 늘린 ‘업사이즈’ 아이스크림을 14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백미당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베이직’(150g)과 ‘업사이즈’(200g) 두 가지 옵션으로 운영된다. 우유·두유·밀크초코·초코 4가지 플레이버로 제공되며, 전국 55개 매장에서 콘과 컵 형태로 주문할 수 있다.
백미당은 업사이즈 아이스크림 출시를 기념해 해당 제품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소진 시까지 지급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김포공항점과 잠실야구장점 등 특수 상권 6개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