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워홈(이영표 사장)은 골프장 전용 프리미엄 식음 서비스 브랜드 ‘그린 라운지(Green Lounge)’에서 봄 시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봄 시즌 메인 콘셉트는 ‘일본 후지산 골프 트립’이다. 메뉴는 ‘참나물 니꾸우동(소고기우동)’과 ‘일본식 부타동’ 2종이며, 1인 반상으로 제공된다.
골프장 인기 메뉴인 전골과 탕을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메뉴도 푸짐하게 준비했다. ‘밀푀유 만두전골’, ‘통문어 김치찜’, ‘통낙지 봄나물 전’ 등 여럿이 함께 즐기기 좋은 4인 메뉴부터 ‘황태 해장국’, ‘명란 순두부탕’ 등 단품 조식 메뉴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