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람저축은행(대표이사 신승식)은 7일 이천시청에서 열린 ‘2025년 이천시 성실납세자 수여식’에서 ‘이천시 성실납세자(법인)’로 선정되어 이천시로부터 인증서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성실납세자 법인의 경우, 이천시에 사업장을 두고 최근 5년 동안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법인 중에 이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세람저축은행은 전국 79개 저축은행 중, 이천시에 소재한 유일한 저축은행으로 1984년 설립한 이래로 지난 42년 동안 ‘세상 사람에게 이익을 주는 서민은행’ 이라는 경영이념하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현해왔다.
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천시내 및 설봉공원 환경정화활동,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나눔행사,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헌혈캠페인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교장학금을 지원하고 1사1교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지정기탁금 2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