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장종환)은 26일,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선제적 경영관리체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단행한 조직개편과「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를 비롯해, 회사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와 내부통제 체계 강화에 집중하며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발판을 마련 중이다.

특히, 1월부터 선제적으로 운영 중인 비상경영체계를 한층 구체화해 대표이사 주관의 비상경영위원회와 세부 모니터링 체계를 갖춰 밀착경영을 통한 위기관리 능력 배양에 주력하고 있다.

장종환 대표이사는“어려운 경영환경에 수동적으로 휩쓸리기보다,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적극적인 경영이 필요하다”며,“전사적 소통과 협업을 통해 올해의 경영 슬로건인 동주공제(同舟共濟) 극복비상(克服飛翔)을 실현해 나가야 한다”는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앞으로 NH농협캐피탈은 변화하는 시장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재를 넘어 미래를 내다보는 경영전략으로 고객과 함께 비상하는 미래 금융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