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데스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해외주식데스크를 이용하면 추석 연휴기간에도 해외주식 주문을 할 수 있다. 단, 중국은 중추절로 16일부터 18까지 휴장한다. 홍콩은 중추절로 18일 하루 휴장한다. 일본은 경로의 날로 16일 하루 휴장한다. 추석 연휴기간 대신증권에서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미국, 일본, 홍콩 3개 국가와 오프라인 거래만 가능한 13개 국가이다. 해외주식데스크를 통한 오프라인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이다. 연휴기간 미국주식 거래를 위한 달러 환전은 14일 오전 2시이전까지 가능하다. 미국 이외 국가의 주식매매를 위한 외화 환전은 13일 오후 4시 이전까지 가능하다. 미국주식 원화주문서비스는 연휴기간에도 이용 가능하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모바일 플랫폼 나무증권은 연금저축계좌 로 일정금액 이상 입금 고객을 대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연금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첫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 이상 순입금 한 고객에게는 NH농협생명 독감케어보험 상품을 지급한다. 이벤트는 나무증권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을 통해 나의 미래와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테마로 순입금 이벤트와 보험 무료 가입 이벤트 두개로 진행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말까지 진행된다. 개인연금 순입금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내 순입금 금액에 따라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1백만원 이상 9백만원 미만( 1천명, 1만원) ▲ 9백만원 이상 3천만원 미만 (2만원) ▲ 3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 (5만원) ▲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10만원) ▲ 1억원 이상 3억원 미만 (50만원) ▲ 5억원 이상(100만원) 으로 차등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은 24년 11월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일정기간 개인연금 순입금을 진행하고 잔고를 유지해야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나무증권은 NH농협생명보험과 업무협약을 통해 이벤트 기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THE100리포트 94호를 발간했다고 12일 밝혔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자료로서 행복한 100세시대를 위한 생애자산관리, 100세시대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첫 번째 리포트인 ‘퇴직연금 가입자의 IRP 이용 현황’은 퇴직연금에 가입한 직장인 대상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직장인들의 IRP 가입 및 적립금 현황, 그리고 금융상품 지식수준과 투자성향에 따라 IRP 가입비중과 금융회사 선택기준 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리포트인 ‘직장인에게 연금이 노후준비의 굿 파트너’에서는 설문대상 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은퇴연령과 적정 노후생활비, 연금수령액 등을 바탕으로 노후준비 현황을 살펴보고,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위해 필요한 자산관리 전략을 제시했다. 세 번째 리포트인 ‘리츠(REITs),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에서는 임대수익을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실시하는 부동산투자회사, 리츠를 소개하고 있다. 리츠는 어떤 자산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은행예금 대비 어느 수준인지, 그리고 공모리츠에 대한 세제혜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업계 최초로 '차트 분석 AI(차분이)'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차분이’는 금융권 최초로 생성형AI의 이미지 인식 기능을 활용한 서비스로 고객이 보고 있는 차트를 AI가 쉽게 풀어서 설명해줌으로서 이해하기 어렵거나 놓칠 수 있는 차트상의 분석 포인트를 쉽게 보여주는 것이 핵심이다. '차트 분석 AI'는 NH투자증권 QV/나무증권 MTS 현재가 차트 화면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트 분석 AI'는 차트를 기반으로 AI가 자동으로 핵심 포인트와 해석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기술적 분석에 대해 빠르고 간단한 설명을 원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ㅿ매매 전략 ㅿ가격패턴 ㅿ거래량변화 ㅿ기술적 지표 등을 분석해 주며 매매전략에서는 매수와 매도 시점과 손절 지점 등을 짚어준다. 또 차트의 추세와 패턴이 발생하면 알려 주고, 지지와 저항 가격을 1차, 2차 구분해서 알려 준다. 거래량 증감의 패턴을 분석하고 의미를 해석해주기도 하고, 고객이 차트에 설정된 기술적 지표의 현 상태를 쉽게 설명해 주고, 전문가도 놓칠 수 있는 기술적 지표를 안내해 준다. ‘차분이’는 NH농협금융지주의 AI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컨설팅 지원을 받아 개발되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일 ‘제1회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주최로 ‘고용보험기금의 안정적인 운용을 위한 협업’이라는 주제 아래 주식, 채권 등 기금운용을 맡고 있는 위탁운용사 담당자, 운영지원기관인 신한은행, 한국펀드평가, 하나펀드서비스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부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고용보험기금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미섭 부회장은 환영사에서 고용보험기금 위탁운용사 및 운영지원기관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우수 위탁운용사 시상에서는 다양한 자산군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해 고용보험기금운용에 가장 큰 기여를 한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대상을 수상했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 센터장이 ‘2025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세미나 후 행사를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운용본부 양우석 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 고용보험기금 파트너스 데이는 고용보험기금운용의 주요 의사결정 주체인 주간운용사, 위탁운용사, 운영지원기관의 협업을 위한 중요한 자리로 향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대신증권이 서울 주요 지역 재건축 시장을 분석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연다. 대신증권은 재건축 시장에 대한 이해와 서울 주요 지역내 개별 단지별 재건축이슈를 정리해 소개하는 ‘서울 재건축 시장 분석’ 온라인 세미나를 12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대신증권 WM추진부 장용훈 팀장이 진행한다. 장 팀장은 대신증권에서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다년간 부동산 컨설팅을 맡아온 부동산 전문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2024년 상반기 서울 아파트 거래시장 동향과 정책 영향도가 가장 높은 재건축 시장에 대한 분석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압구정, 여의도, 목동 등 서울 주요 지역의 개별 단지별 분석과 투자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9월 12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반등하면서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
미래에셋증권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화) 밝혔다. 2024년 10월부터 시행되는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를 앞두고, 고객들의 사전 신청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가 시행되면, 일부 상품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퇴직연금 자산을 현금화하지 않고 그대로 타금융사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 있게 된다. 기존에는 퇴직연금을 이전할 때 보유자산을 현금화함에 따른 중도해지 페널티 위험이 존재했다. 하지만 이제는 주식이나 펀드를 그대로 유지한 채 타금융사로 이전할 수 있어, 중도해지 페널티 없이 자유롭게 사업자 변경을 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타사 이전 시 자산 현금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시장상황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게 되어 투자의 연속성을 이어 갈 수 있게 되었다. 이번 이벤트는 사전이벤트와 사후이벤트로 나누어 진행된다. 첫째, 사전이벤트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미션 1, 미션 2로 구분하여 실시된다. 미션 1의 경우 퇴직연금 실물이전과 관련해 사전 상담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3천원 상당의 GS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며, 미션 2는 실물이전 예약을 신청한 고객
대신증권이 일본 증시를 전망하는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 대신증권은 일본의 통화정책과 엔화 강세 등의 금융환경 아래 놓인 일본 증시를 진단하고 투자전략을 소개하는 ‘일본 증시, 본질을 보자’ 라이브 세미나를 11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문남중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지난 8월 이후 급락한 일본 증시를 진단한다. 일본의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금융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일본 증시 흐름을 전망할 계획이다. 이 세미나는 9월 11일 오후 4시부터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한다. 세미나에 참여하려면 대신증권 및 크레온 온라인 거래매체(HTS, 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이 문자메세지로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PB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환기 대신증권 디지털PB센터장은 “미국발 금융시장 혼란을 직격으로 맞은 일본 증시를 조명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이번 세미나로 일본 금융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도 얻고 성공적인 투자도 이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491010)’를 신규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액티브형 ETF로 AI 인프라 밸류체인인 ‘데이터센터’, ‘전력’, ‘원자재’ 등 3가지 테마에서 글로벌 리딩 기업들을 발굴해 투자한다. 이들 테마는 반도체를 이어 AI 산업 성장 수혜주로 꼽히면서 장기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AI 데이터센터’는 대규모 데이터 처리와 연산을 지원하는 인프라로, 최근 AI 기술 발전에 따라 갈수록 더 높은 성능과 효율성이 요구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에는 고성능 컴퓨팅 가동을 위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력’ 인프라가 필수적이며, 특히 광범위한 전력 기기와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서는 구리와 우라늄 등 ‘원자재’가 핵심이다. 'TIGER 글로벌AI인프라액티브 ETF'는 글로벌 AI 인프라 관련 ETF 중 유일하게 구리 관련 기업에 투자하며 우라늄을 포함한 원자재 비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구리와 우라늄과 같은 원자재는 AI 인프라의 필수 요소로, AI 데이터센터의 성장이 가속화됨에 따라 수요가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제한적인 공급으로 인해 장기적으
하나증권(대표이사 강성묵)은 SK텔레콤과 전략적 협업으로 ‘에이닷(A.)’ 내 ‘증권 에이전트’에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발간 자료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증권 에이전트’는 하나증권 리서치 보고서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증권 관련 질문에 답변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종목 테마와 투자 유망 종목 등 정보를 제공한다. 하나증권은 향후 AI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 하여 개별 기업 분석 리포트 등 심층적인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에이닷 내 리서치 서비스는 손님들이 맞춤형 투자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AI 플랫폼 내 서비스를 고도화해 다양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2022년부터 전략적 파트너십을 진행 중이다. 하나금융그룹은 SK텔레콤과 함께 신규 사업 개발 협력, AI LAB for startups 개소, 업종 간 가명 데이터 결합 등에 이어, 이번 에이닷 증권 에이전트 서비스 협업까지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