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25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4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봉열 전회장이 이임하고 제43대 정은우 신임 회장이 취임해 2025년도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취임한 정은우 신임회장은 “중차대한 시기에 회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회가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기여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 봉사와 도전의 가치를 중심으로 진취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