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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태선 후보 "부패와 불신을 끝내고, 믿을 수 있는 변화로 체육회를 새롭게"

체육회장 선거 기호4번 강태선 후보 5번째 메시지
“자괴감을 자긍심으로, 강태선 만들겠다”
"압수수색과 비리로 얼룩진 체육회 과거 청산할 유일 대안"
"체육인 명예와 국민 신뢰를 되찾기 위한 마지막 선택"

 

“부정과 비리를 끝내고 신뢰받는 체육회를 만들겠다.” “체육회의 명예를 짓밟는 부정과 비리를 끝내겠다.” “요즘 체육계 돌아가는 것을 보면 정말 자괴감이 든다.”

 

대한체육회장 선거 기호 4번 강태선 후보가 "부정과 비리를 종식시키고, 국민과 체육인이 신뢰할 수 있는 체육회를 만들겠다"며 '강태선의 혁신 약속과 다짐 - 5번째 메시지'를 발표했다.

 

강태선 후보 선거사무소 배포자료에 따르면 강 후보는 체육회의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며, 이를 해결할 적임자로서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강태선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최근 체육계의 심각한 현실을 강하게 비판했다.

 

강 후보는 "법원의 제재를 받은 선거와 직무정지된 후보의 자격 논란, 그리고 젊고 개혁적 이미지로 주목받던 후보의 각종 부정과 비리 의혹"을 지적했다. 강 후보는 이러한 상황이 체육회의 본질을 훼손하고 체육인과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압수수색 받는 체육회, 직무정지된 후보, 각종 비리 의혹으로 얼룩진 체육회 선거가 국민에게 어떻게 보이겠나? 이런 상황이 계속된다면 체육회에 대한 불신과 실망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후보는 체육회의 부정과 비리를 끝내고, 국민과 체육인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탈바꿈시킬 것을 강력히 약속했다.


"직무정지 및 비리 의혹 후보" vs "열심히 일하고 봉사할 수 있는 후보"


강 후보는 이번 선거가 단순히 회장을 선출하는 자리가 아니라, 체육계의 명예와 국민의 신뢰를 되찾기 위한 중요한 기회이며, 체육회를 위해 일하고 봉사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는 국민과 체육인이 원하는 변화를 선택할 기회"라며 "체육회의 미래는 부정과 비리로 얼룩진 과거를 반복할지, 아니면 체육인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지를 결정할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체육인의 공정성과 자긍심을 위해 스포츠공정위원회의 독립성 보장과 체육회의 투명한 운영을 약속하며, 새로운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체육계를 혁신할 구체적 비전 제시"


강태선 후보는 체육회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로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 비전을 밝혔다.

 

강 후보는 “대한민국 체육은 지금 심각한 위기 속에 있다. 변화와 혁신을 간절히 바라는 많은 체육인들의 기대를 잘 알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체육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순간으로, 체육인들과 국민의 기대에 반드시 승리로 답하겠다”고 했다.

 

또한, 그는 “50년 글로벌 기업을 경영하며 쌓은 리더십과 30년 넘게 체육회에 헌신한 경험으로, 체육회를 반드시 바꾸겠다"며 "국민과 체육인이 자랑스러워할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