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확신라이브(LIVE)’를 통해 바디프랜드·다이슨의 인기 생활·가전제품을 실시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확신라이브는 신한카드가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확신제작소’의 라이브 커머스 방송이다.

먼저, 이날 오후 12시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인터파크TV에서 바디프랜드의 2021년 신제품 ‘더팬텀’과 ‘더파라오’를 렌탈 판매한다.

바디프랜드 최상위 모델인 더파라오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포함해 총 47개 안마모드, 명상모드 등 최고 수준의 헬스케어 기술을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팬텀은 바디프랜드에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팬텀’의 3세대 모델로 마사지 모듈을 업그레이드 하고 신규 마사지 기능을 추가했다.

신한카드는 방송에서 실시간으로 상담을 신청하고 렌탈 계약까지 체결한 고객에게 첫 달 렌탈료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지급해줄 예정이다. 54만원 상당의 유전자 진단 키트, 바디프랜드 무선 목·어깨 안마기, 안마의자 러그 등 사은품도 함께 제공한다. 상담 신청만 해도 추첨을 통해 10명을 선정, 바디프랜드 무선 목·어깨 안마기를 증정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에는 다이슨 방송이 예정돼 있다. 약 1시간 동안 신제품 청소기 ‘디지털 슬림 플러피’와 ‘디지털 슬림 플러피 플러스’를 소스라이브 앱을 통해 판매한다. 신한카드로 결제 시 8%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추가로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김영섭 기자 kimlily@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