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참다래전국협의회(회장 김임준, 둔덕농협 조합장)가 전국 하나로마트에서 참다래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과잉 생산 및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산지인 전남, 경남, 제주산 참다래(골드, 그린, 한라스위트)를 준비된 물량 소진 시까지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참다래’는 국내에서 생산된 키위를 외국산과 차별화하고 보호하기 위해 붙여진 이름으로, 비타민, 칼륨, 엽산,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여 성장기 어린이나 환자, 산모 등에게 특히 좋은 과일이다.
김임준 참다래전국협의회장은 “우리 농업인이 정성껏 재배한 고품질 참다래 많이 드시고 맛과 건강 모두 챙기는 겨울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많은 소비자들에게 국산 참다래를 알리고,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