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의 3개월 간 협업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스푼걸즈’는 이화여대 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로, ‘NH오늘농사 앱 사용’, ‘농사가치 전파’ 등을 핵심 주제로 ▶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 및 이용후기 발표 ▶ NH오늘농사 활용 아이디어 제안 ▶ 텃밭 작물 재배과정 SNS 공유 및 수확행사 ▶ 모종 나눔 부스 운영 ▶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떡바 제작 및 판매 등 농사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와 농업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푼걸즈 동아리원들이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그동안의 협업마케팅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협업마케팅이 농업에 대한 미래세대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NH오늘농사 내 다양한 영농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 치킨브랜드 또래오래는 12월 31일까지 자사 앱에서 치킨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청양 순살 불족발(1인분)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또래오래 앱을 통해 ▲T 우주패스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플러스 구독 1개월 할인 쿠폰과 또래오래 5천원 포인트 쿠폰 증정 ▲첫 구매 회원에게 3,500원 할인 쿠폰 제공 ▲매주 수요일은 배달비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청양 순살 불족발은 지난 10월 출시한 신메뉴로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쫄깃하고 담백한 순살 족발에 매콤한 청양고추 소스로 맛을 더한 사이드 메뉴다. 조재철 대표이사는“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있는 또래오래 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또래오래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는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아침 식습관 정착을 위해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관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체결한 쌀 소비촉진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금고 임직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행복米 아침밥차’를 운영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고, 농협의 즉석밥‘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도 배포하여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는“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와 농협이 협력하여 쌀 농가를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문상철 상무는“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간 연대의 의미를되새기는 좋은 사례”라며“앞으로 다양한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에서 임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임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차’를 운영하여 견과류 약밥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4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창업농지원센터에서「2024년 농협청년농부사관학교 제12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기 교육은 3개 교육프로그램을 6개월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농업기초교육) 재배기술, 병해충관리, 토양관리, 비료·농약사용 등 농업이론교육과 노지재배, 수경재배, 비닐하우스 설치, 스마트팜 환경제어, 용접 등 영농기술교육 ▲(현장인턴 실습교육) 희망작물 실습농장 파견 및 도제식 학습 ▲(비즈니스 플랜) 사업계획서 작성 및 창농 준비, 드론 및 농기계 자격증 취득 지원 등 총 736시간의 실습위주 교육으로 구성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농협은 예비 청년농업인들을 응원하고, 농작업에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 후원으로 마련된 전동드릴세트를 졸업생 전원에게 증정했으며, 졸업생들은 지속 가능한 농업방식과 스마트농업기술의 혁신 등으로 농업분야의 발전과 사회에 대한 기여를 다짐하며 선서문을 낭독했다. 농협은 향후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과정 개편을 통해 ▲농협이념·사업에 대한 이해 ▲수준별 교육과정(입문,중급,고급) ▲지역농협과 연계한 현장 실습장 확보·운영 ▲한국농수산대학과 연계한 특화교육 제공 등을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13, 14일 강원 영월군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1박 2일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농협경제지주 직원 약 15여명은 이틀간 영월농협 조합장 및 직원과 함께 작물 수확 후 남아있는 필름과 비닐 등 영농 폐기물을 수거하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돕고, 플로깅 활동을 하며 영월의 대표 명승지인 청령포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하였다. 금차 진행한 1박2일 일손돕기는 수도권과 거리가 먼 지역의 일손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된 것으로, 영월농협 가공사업소를 견학하며 그 뜻을 더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지원하고 직원들의 도농교류를 확대하고자 1박 2일 일손돕기를 진행하게 되었다”며“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농업인을 위한 농협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일 농협중앙회는 인천광역시 청사에서 인천산 쌀 기부 전달식(1억원 상당)을 갖고, 건전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박용철 강화군수, 문경복 옹진군수, 김재득 인천농협 본부장, 양동환 검단농협조합장 등이 참석해 쌀소비 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 내용은 건전한 식문화 확산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농·특산물 생산·유통·소비 촉진을 위한 협력 등이며, 지역에서 이 사업을 맡고 있는 인천농협과 인천광역시는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과 신규 수요처 발굴을 위해 노력 중이다. 특히 인천농협은 지난 6월부터 인천상공회의소, 남동경협 등 경제단체를 통해 「직장인 아침밥 먹기 운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신규 동참을 추진 중이다. 인천광역시는 「인천형 대학생 1천원의 아침밥 먹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쌀(1인당 120g)과 1천원 정액을 지원하고 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다양한 방법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함께 추진 중인 인천시와 앞으로도 쌀 소비 촉진운동을 계속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아침밥 먹기 캠페인, 신규 수요처 적극 발굴, 쌀 가공식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4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원장 한승범)과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인‘농촌 왕진버스’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울러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영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장, 이성우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진료부원장 등 의료진 및 봉사단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양 기관은 의료인프라가 부족한 농촌 주민들에게 찾아가서 의료 진료를 제공하는 ‘농촌 왕진버스’ 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의료 진료 시 건강한 식습관 중요성 강조, 의료진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등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손영민 농협 지역사회공헌부장은 “의료 취약지인 농촌 주민들을 위한 진료 활동에 협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농촌으로 찾아가는 의료진료와 더불어 농업‧농민을 위한 활동에 양 기관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승철 영월농협조합장은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활력이 넘치는 농촌지역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농촌 왕진버스에서는 영월군 관내 만 60세 이상 주민과 농업인들에게 양방 의료지원, 치과진료 및 관리용품제공,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3일 고양유통센터에서 ‘국민행복 농협 김장김치 1만 포기 나눔 기부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준비한 김치는 5kg들이 상자 4,000개 분량으로, 서울광역푸드뱅크,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 및 문촌7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울광역푸드뱅크 김준혁 센터장, 고양시 흰돌종합복지관 심재경 관장, 고양시 문촌7종합복지관 윤영 관장이 참석했다. 박서홍 대표이사는“이번 기부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마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RPA, 숨은 고수를 찾아라’라는 주제로「제1회 농축협 개인형 RPA 경진대회」발표회를 개최했다. 농협은 지난해 9월 직원 개인이 직접 RPA를 개발할 수 있는 개인형 RPA플랫폼을 오픈했고, 약 2개월간 개인형 RPA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경진대회는 아이디어·직접개발 2가지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했으며 총 19개 팀이 참여해 8개 팀을 수상자로 선정하였다. 수상자로 선정된 농축협 직원들의 발표회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4개 팀이 매출전자(세금)계산서 미발행 지점 알림, 조합원실태조사 자동화 등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뛰어난 RPA 개발 실력을 선보였다. 발표회의 주요내용은 ▲ 제1회 농축협 개인형 RPA 경진대회 진행 경과 소개 ▲ RPA 경진대회 우수자(아이디어 부문·직접개발 부문)의 과제 설명 및 개발 영상 시연 ▲ RPA 경진대회 우수자 표창 및 부상 전달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과제들은 본 업무적용 가능여부를 검토한 후 RPA 포털에 등재될 예정이며 농축협의 지속적인 RPA 시민개발자 양성을 위해 대회 정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사)고향주부모임중앙회(회장 김연숙) 11대 임원단은 13일 서울 중구 소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경기도와 경상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탁식은 고향주부모임이 연중 추진하는「고향 더하기+ 운동」의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되었다. 고향주부모임중앙회 김연숙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 더하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고향주부모임은 농협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활동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 더하기+ 운동」은 고향주부모임 16개 시·도지회가 기부금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는 운동으로 올해 전국에서 총 2,100만 원을 상호 기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