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 대학생 홍보단 NH콕서포터즈 3기는 29일 오전에 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 농협 임직원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을 펼쳤다. 오후에는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6개월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진행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인 신촌에서 대학생 등 Z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쌀맛 나는 하루」 캠페인에서 콕서포터즈와 농협 임직원은 쌀과자 3천개를 나누며 NH콕뱅크에서 진행 중인 ‘아침밥 먹GO! 건강 올리고!’ 쌀밥 먹기 캠페인을 홍보했다. 이날 해단식을 진행한 NH콕서포터즈 3기는 지난 5월 전국에서 50명의 대학생들을 선발해 SNS 홍보콘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캠페인, 사회공헌, 사업아이디어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업·농촌가치 전파 및 상호금융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왔다. NH콕서포터즈 3기 활동우수자로 선발된 이현지 학생은 “콕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농협상호금융 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농촌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6개월간의 활동이 마무리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농협을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난 1월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호치민공산청년단」을 방문해 ‘부이 꽝 후이’ 제1서기와 면담을 갖고, 양국 청년 농업인의 육성, 기술 교류 등 미래 농업 협력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특히 ‘부이 꽝 후이’ 제1서기는 한국의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에서 농협과의 협력을 제안하며, 베트남 청년들이 온라인 교육 등을 통해 한국의 선진 농업 기술을 배우고, 청년 농업인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에 강호동 회장은 “청년들이 양국 농업 협력의 중요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다”며, “농협의 성공적인 농업 협동조합 모델과 지속적인 농업교류를 통해 베트남 청년 농업인들이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또한, 강호동 회장은 지난 29일 하노이에서 한인 단체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농협의 글로벌 사업 확대 비전을 공유하며, 베트남 교민 사회가 한국 농업과 농식품의 해외 진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한인 단체 대표들은 교민 사회와 농협 간 협력 가능성에 공감을 표하며, 양국의 경제 및 농업 협력에 교민 사회가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안했다. 강호동 회장은 “베트남은 젊고 역동적인 국가로
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의 기록적인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의 조기 생활안정을 돕고자 피해 농업인 조합원,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신속한 특별 금융지원에 나섰다. 우선, 대설피해 농업인의 경우 신규대출에는 우대금리 적용, 기존대출에 대해서는 기한연기 또는 할부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신청이 가능하다.(단, ▲일반 고객의 경우 기존대출 기한연기 또는 원금 및 이자납입 유예 신청만 가능) 또한, 폭설로 인한 피해지역 확정 시 피해 조합원 세대 당 최대 1천만원 한도로 무이자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12월 9일부터 신청가능) 한편, 이날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경기 양동농협 관내 피해현장을 방문해 농축협 금융점포 및 조합원 피해현황을 전달 받고 “전례없는 11월의 대설로 어려움을 겪고 계실 농업인과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합원과 피해 주민 모두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농협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 27일부터 내린 폭설(습설)로 인해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에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29일 경기도용인시 피해현장을 방문하고 피해 농업인을 위로하였다. 지난 11월 27일부터 28일에 걸쳐 경기·강원·서울·충청을 중심으로 최대 40cm가 넘는 눈이 내려 많은 농업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특히 이번 눈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한 시설하우스 붕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장을 방문한 지준섭 부회장은“11월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한 피해로 농가의 상심이 크실 것”이라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하루 빨리 피해시설이 복구될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 이번 대설 피해를 긴급 지원하기위해 제3차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 27일부터 범농협 재해대책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하고 피해대책을 마련하는 등 신속한 복구를 위해 범농협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29일 폭설 피해를 입은 경기도 안양 및 안성 일대를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박서홍 대표이사는 안양원예농협 공판장, 평택물류센터를 방문하여 지붕 및 천막 붕괴 현장을 면밀히 점검하였고, 이어 안성 관내 미양농협, 양성농협을 찾아 시설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지난 26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경기 남부 지역은 40cm 이상의 눈이 쌓였고, 이로 인해 비닐하우스 등 농업시설 피해가 발생했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으신 농업인들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시설물 피해에 따른 영농자재 지원 등 대책을 마련하여 신속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지난 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현지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베트남 현지 주요 수입처 및 관계사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협은 하노이 한인마트(더마켓)에서 개최한 소비촉진 행사에서 농협 농식품 할인과 함께 한국쌀과 가공식품의 맛과 우수성을 알렸으며 특히, 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먹밥 만들기 등 한국쌀을 활용한 요리 행사 등을 진행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협은 지난 11월 중순부터 하노이 소재 한인마트 등에서 약과, 떡 등 쌀 가공식품과 김치, 유자차 등 주요 수출 제품들에 대한 할인행사를 실시 중으로 현지 소비자들의 한국 농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한편, 강호동 회장은 케이마켓, 원마켓 등 하노이 주요 한인마트 및 aT 등 농업 유관기관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베트남 소비 트렌드와 현지화 방안을 청취하였으며, 현지 맞춤형 상품개발과 유통망 강화 등 현지 유통사들과의 협력을 보다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강호동 회장은“베트남은 K-푸드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적 거점으로, 고품질의 현지화를 통해 소비자 마음을 잡아야 한다”며,“농협은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대표 정영일)는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희망이음 의료지원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농촌지역 어린이·청소년의 의료비 지원을 해 온 희망이음 의료지원 사업 10주년을 축하하고 올해의 지원대상자에게 의료비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올해는 중증질환으로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33명의 농촌 어린이·청소년이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서울 영동농협 이종호 조합장은“도시농협에서 농업인을 위해 할 수 있는 보람있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서울 영동농협과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총 216명의 농촌지역 희귀병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희망을 전달한 바 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대설피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하여 28일 오후 지준섭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과 주요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재해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피해현황 및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 피해농가 복구 인력 지원 ▶ 긴급손해평가 및 보험금 지급 ▶ 필요시 재해무이자자금 지원 ▶ 전 임직원 비상근무태세 유지 등 적극적인 대응이 논의되었다. 어제(27일)부터 경기·강원·서울을 중심으로 내린 최대 40cm가 넘는 대설(습설)이 내렸으며, 시설하우스·축사 등 농업시설이 붕괴되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이번 대설은 습설로 계속해서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니 범농협 차원에서 재해대책을 가동하여 피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특히, 고령·취약 농업인분들의 안전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27일‘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현대이지웰(대표이사 박종선)과‘아침밥 먹기 상생협력’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을 활용하여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전개하고, 농협몰-이지웰 복지몰 공동으로 쌀 관련 상품 할인행사‘미(米)소 기획전’을 여는 등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이날 현대이지웰 본사(서울 서대문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 박종선 현대이지웰 대표이사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임직원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약밥을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심민섭 소매체인본부장은“쌀 소비 확대를 위한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주신 현대이지웰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이 임직원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부터 전국적으로 내린 대설에대비해 계통조직별 재해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범농협 비상체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눈은 일반 눈보다 3배 가량 무거운 습설로 농업시설물골조 파손 및 붕괴 등의 농업시설물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농협중앙회는 ▶ 대설·강풍 대비 24시간 비상근무 체계 유지 ▶ 피해우려 및 발생지역에 대한 점검활동 강화 ▶ 농축협 및 농업인 대상 긴급 기상정보 제공 ▶ 겨울철 농업재해 예방 및 대응요령 문서시행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재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 피해농가 복구 인력 지원 ▶ 긴급손해평가 및 보험금 지급 ▶ 필요시 재해무이자자금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은“농협은 대설·강풍 등에 대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여 농업인 피해를 최소화 하겠다”며,“농업인분들도 비닐하우스와 축사의 버팀목 보강, 난방시설 정비 등 피해 예방 대책을 적극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